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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대학교 전경. (사진제공=백석대)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백석대학교는 1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에서 예비 일반재정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발전 계획의 성과, 교육 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 6개 항목 134개 지표에 대한 정량·정성평가로 진행됐다.
일반재정 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백석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일반재정 지원(대학혁신지원사업비)을 받을 수 있게 되며 대학 발전 계획에 따른 자율혁신 및 이와 연계한 강도 높은 ‘적정 규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백석대 장종현 총장은 “우리 대학이 일반재정 지원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고 노력해준 결실”이라며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로서 기독교 정신을 기반으로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 양성에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표는 가결과이며 이의 신청 등 후속 절차를 거쳐 8월 말 일반재정 지원 대학으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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