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WATER KOREA 하수도 업무개선 부문 우수사례 선정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한국상하수도협회의 ‘2024 WATER KOREA(국제물산업박람회)’에서 하수도 분야 최고의 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2일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4 WATER KOREA(국제물산업박람회)’의 상·하수도 업무개선사례 발표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WATER KOREA(국제물산업박람회)’는 2004년부터 국내 상·하수도 사업자의 업무개선, 예산절감 및 연구성과 활용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공단은 하수슬러지처리시설의 고질적인 문제인 버너 점화 불량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연간 7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 <바이오가스 활용 극대화 및 연료비 절감>이라는 주제 발표로 에너지 자립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재천 이사장은 “그동안 우리 공단이 변화와 혁신을 위해 꾸준히 도모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재천 이사장과 임직원 수상 기념사진 사진=사천시시설관리공단 |
공단은 지난 22일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4 WATER KOREA(국제물산업박람회)’의 상·하수도 업무개선사례 발표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WATER KOREA(국제물산업박람회)’는 2004년부터 국내 상·하수도 사업자의 업무개선, 예산절감 및 연구성과 활용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공단은 하수슬러지처리시설의 고질적인 문제인 버너 점화 불량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연간 7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 <바이오가스 활용 극대화 및 연료비 절감>이라는 주제 발표로 에너지 자립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재천 이사장은 “그동안 우리 공단이 변화와 혁신을 위해 꾸준히 도모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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