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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푸드 디자인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천안시)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천안시가 오는 23일부터 9월11일까지 천안시 ‘천안푸드 인증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천안푸드란 천안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품질의 안전성을 천안시장이 인증한 로컬푸드이다.
이번 공모전은 천안푸드 인증브랜드(상표)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증받은 농특산물을 대표할 ‘천안푸드’ 단어가 들어간 친근하고 참신한 브랜드 디자인을 공모한다.
공모 기간 내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이메일 또는 천안시청 농업정책과로 직접 방문해 응모할 수 있다. 시는 아이디어 활용성, 상징성, 예술성, 작품의 완성도 심사 기준을 통해 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2)으로 총 6명(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결과는 9~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입선작에 대해서는 상장 수여와 최대 300만원의 부상금을 지급한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한 천안푸드 인증 브랜드(상표) 디자인 공모에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바라며, 천안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천안시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훌륭한 브랜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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