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수북초 찾아, 학생 주도 학습 ‧ 놀이 중심 특색교육 논의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1일 ‘대중교통, 학교방문’으로 담양수북초등학교를 찾아 2030교실 운영 현황을 살피고,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북초등학교는 ‘꿈꾸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배움터’를 비전으로 학생 중심 자치활동과 놀이 중심 특색교육 활동을 펼치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2030교실 운영학교로 지정돼, 학생 주도의 프로젝트 학습이 활발하다. 학생들은 실생활과 연계된 문제를 탐구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안에 대한 토론을 거쳐, 시각자료,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발표하는 수업을 펼친다.
이날 수북초 교육가족들과의 차담회에서는 2030교실의 성공적 안착과 탄소중립, AI관련 교육 등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교육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후 학교 강당에서 5·6학년 학생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평소 학교생활에서 느낀 점과 좋아하는 활동, 미래의 꿈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오늘 이 자리는 교육가족과 학생들의 생각을 직접 듣고 전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더 구체화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감이 학교 현장을 자주 찾아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전남 미래교육 설계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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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교육감은 담양수북초등학교를 찾아 2030교실 운영 현황을 살피고,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전남교육청 제공 |
수북초등학교는 ‘꿈꾸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배움터’를 비전으로 학생 중심 자치활동과 놀이 중심 특색교육 활동을 펼치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2030교실 운영학교로 지정돼, 학생 주도의 프로젝트 학습이 활발하다. 학생들은 실생활과 연계된 문제를 탐구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안에 대한 토론을 거쳐, 시각자료,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발표하는 수업을 펼친다.
이날 수북초 교육가족들과의 차담회에서는 2030교실의 성공적 안착과 탄소중립, AI관련 교육 등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교육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후 학교 강당에서 5·6학년 학생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평소 학교생활에서 느낀 점과 좋아하는 활동, 미래의 꿈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오늘 이 자리는 교육가족과 학생들의 생각을 직접 듣고 전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더 구체화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감이 학교 현장을 자주 찾아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전남 미래교육 설계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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