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1일까지, 이용고객 대상 쿠폰 및 배송료 무료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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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CI |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제휴를 맺고 우리WON뱅킹에서 편의점 상품을 주문, 배달해주는‘My편의점’을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My편의점’은 우리WON뱅킹으로 오전 11시부터 밤 23시 사이 세븐일레븐에서 판매 중인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15,000원 이상 주문, 결제 시 고객이 신청한 장소로 편리하게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별도 세븐일레븐 회원가입 없이 우리WON뱅킹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또한, 우리은행은 세븐일레븐과 함께‘My편의점’출시를 맞이해 내년 1월 31일까지 해당 서비스 이용고객 대상으로 세븐일레븐 모바일 쿠폰 및 배송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My편의점’은 우리WON뱅킹 앱 전체메뉴▶생활편의▶생활금융▶My편의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에 출시한‘My편의점’은 최근 비대면 소비 증가 트렌드를 반영한 우리WON뱅킹 생활밀착형 서비스”로“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한 우리WON뱅킹 생활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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