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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오석 작가 전시회 오픈 행사(사진제공=공주문화재단) |
[프레스뉴스] 강기동= 공주문화재단은 23일부터 7월 4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공주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권오석 화백의 ‘늘 함께하는 동심(童心)의 세계’ 전시회를 연다.
‘공주 올해의 작가전’은 공주 지역의 역량 있는 중견작가를 선정·지원해 창작의욕 고취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하며, 이에 올해 모두 3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권오석 작가는 공주에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온 한국화가다. 이번 전시는‘늘 함께하는 동심(童心)의 세계’라는 전시 제목처럼 어린시절의 정겨운 이야기를 소재로 일상적인 풍경에 아이들을 등장시킴으로써 자연 속에서 마음의 치유를 느끼고 그 감정을 공유하는 작업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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