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함상공원이 관람객 안전 도모를 위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사진=강화군) |
이를 위해 군은 2023년 추경예산 6억 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강화함상공원 안전시설개선 공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강화함상공원은 당초 올해 상반기 중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정책의 최우선 가치를 ‘안전’으로 삼고 있는 군정 방침에 따라 전국 각지의 함상공원 벤치마킹에 나선다.
이를 통해 시설 운영에 대한 안전성을 재검토하고 추가 안전시설을 대폭 개선키로 했다. 군은 함정 해상거치를 완료하고 함정 내부 전시 및 기반 시설을 마무리 중이다
군은 추경예산을 통해 관람객 안전시설 보강공사를 끝내고 하반기에 개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함상공원과 연계, 외포 권역 어촌뉴딜사업, 종합어시장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핵심 관광 명소화 사업 등의 ‘외포리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외포리를 생태·문화·관광·레저가 공존하는 서부권역 관광 거점공간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함정 내.외부 안전에 대해 빈틈없도록 안전시설 보강공사에 총력을 기울여 강화함상공원이 안전한 호국안보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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