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 생물 다양성, 생태환경교육 중요성 공유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원장 최영민)이 27일(수) 전남교육청자연탐구원에서 도내 초·중등 교사 및 관리자(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4. 생물다양성(멸종과 진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 생물다양성(멸종과 진화) △ 바다유리 업사이클링하기를 통해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기후 위기 시대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구의 전체적인 생태계 변화에 대한 안목을 가기는 기회를 가졌다.
멸종과 진화의 관점으로 생물다양성에 대한 강의를 한 전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지구의 탄생으로부터 현재의 지구의 자연사를 살펴봄으로서 멸종과 진화의 관계를 이해하고 현재 기후 위기를 만든 원인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구는 생명 존재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므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영민 원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교원의 깊은 이해와 전문성 향상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연탐구원은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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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유리 업사이클링 체험/전남교육청 제공 |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 생물다양성(멸종과 진화) △ 바다유리 업사이클링하기를 통해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기후 위기 시대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구의 전체적인 생태계 변화에 대한 안목을 가기는 기회를 가졌다.
멸종과 진화의 관점으로 생물다양성에 대한 강의를 한 전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지구의 탄생으로부터 현재의 지구의 자연사를 살펴봄으로서 멸종과 진화의 관계를 이해하고 현재 기후 위기를 만든 원인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구는 생명 존재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므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영민 원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교원의 깊은 이해와 전문성 향상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연탐구원은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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