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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교사 노동조합 제공/공동취재 |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최근 광주교육청 전 인사팀장 C씨가 구속됐다.
이에 광주교사노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선 교육감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속된 C사무관은 '점수 조작' 거쳐 교육감 동창을 감사관으로 부정 채용한 사건과 관련해 구속됐다.
교사노조에 따르면 이정선 교육감은 사퇴하기 전 시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원들에게 더욱 깊은 사과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광주교육청 소속 일반직공무원들에게는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비선실세의 문제를 지적했다. 금품을 수수하고 승진 인사, 보직 인사에 관여한 사람은 이 교육감이 사퇴하는 순간 자연스럽게 정리되겠지만 사퇴하지 않는다면 비선실세에 의한 광주교육청 행정농단은 지속될 것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교사노조 관계자는 “C사무관 구속 후 광주교육청의 인사, 시설, 납품비리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며 “비선실세 문제에 대해서도 즉각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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