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7797억, 행복청특별회계 4032억... 올해보다 13.1% 증가
이춘희 시장은 2일 열린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갖고, "세종시 출범이후 역대 최대규모 국비가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됨으로써, 작년에 이어 국비확보 1조원시대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정부안에 반영된 국비는 올해 정부예산안 9822억원보다 20.4%(2,007억원), 2021년도 국회 최종예산 1조455억원보다는 13.1%(1,374억원) 늘어난 규모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국비사업은 먼저 행정수도 기반조성사업으로, 세종~안성고속도로 사업비 3102억원과 세종~청주고속도로 설계비 59억원이 반영됐다.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공사비 257억원을 확보해 2023년 상반기 준공예정이며,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설계비 20억원도 반영됐다.
또 복합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설계비5억원, 자동차부품업체의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지원사업비 18억원이 신규로 반영됐다.
특히 내년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하고 국립세종수목원 지역상생사업비 20억원도 반영했다.
여기에 세종시립어린이도서관 건립비20억원, 고려대복합운동장 조성비14억원, 조치원읍 신흥리운동장조성 36억원, 구 연동면사무소 문화재생사업 8억원, 전의・전동・금남복컴 생활문화센터 조성 9억원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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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청 전경(사진제공=세종시)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세종시는 2022년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벌여 행복청 예산안 4032억원을 포함, 모두 1조1829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춘희 시장은 2일 열린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갖고, "세종시 출범이후 역대 최대규모 국비가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됨으로써, 작년에 이어 국비확보 1조원시대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정부안에 반영된 국비는 올해 정부예산안 9822억원보다 20.4%(2,007억원), 2021년도 국회 최종예산 1조455억원보다는 13.1%(1,374억원) 늘어난 규모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국비사업은 먼저 행정수도 기반조성사업으로, 세종~안성고속도로 사업비 3102억원과 세종~청주고속도로 설계비 59억원이 반영됐다.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공사비 257억원을 확보해 2023년 상반기 준공예정이며,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설계비 20억원도 반영됐다.
또 복합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설계비5억원, 자동차부품업체의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지원사업비 18억원이 신규로 반영됐다.
특히 내년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하고 국립세종수목원 지역상생사업비 20억원도 반영했다.
여기에 세종시립어린이도서관 건립비20억원, 고려대복합운동장 조성비14억원, 조치원읍 신흥리운동장조성 36억원, 구 연동면사무소 문화재생사업 8억원, 전의・전동・금남복컴 생활문화센터 조성 9억원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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