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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강산단에서 현재 사용중인 정수시설이 노후되어 곧 최신식 정수시설로 교체될 예정이다.(사진=세종시) |
부강산단 정수시설은 금강 하천수를 취수해 모래여과방식으로 정수과정을 거쳐 각 공장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나 95년 준공 후 27년이 흐르면서 시설 노후로 수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시는 올 상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사업에 공모해 예산 4억 원을 확보했으며, 부족한 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이번 추경에 확보해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정수시설 개선으로 산단 내 양질의 용수를 공급해 향후 산단 기업들의 생산 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시는 그동안 부강산단에 예산 6억 여원을 투입해 ▲보도 보수 및 도로 재포장 ▲테니스장 재설치 ▲송수 펌프 교체 등 6가지 사업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반시설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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