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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레저사업장 집중 안전점검 사진(사진=통영해양경찰서) |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성수기를 앞두고 22일~23일 양일간 거제시 관계공무원 등과 엔진분야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한 가운데 거제해양레저 등 4개소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발굴 해소하고 시민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하는 대국민 안전활동이다.
지난달 22일부터 6월21일까지 범정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집중안전점검’기간에 맞춰 수상레저활동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내 수상레저사업장 중 최근 5년간 이용객이 많고 사고발생 개연이 높은 시설이 점검 대상으로 선정됐다.
통영해경은 수상레저 관련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한 기구 및 시설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발굴・개선토록하고 안전한 레저문화 확산 위한 ‘구명조끼입기’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경미사항은 현장 즉시 시정, 일정기한을 요하는 시설물 안전성 결여 및 결함 등에 관한 부분은 정밀진단을 통해 위험이 해소 될 때까지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국가안전대전환 수상레저사업장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미비한 점은 개선 보완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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