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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클리닉 개소식(사진제공=세종충남대병원) |
[프레스뉴스] 강기동=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서도 ‘인공수정 및 체외수정 시술’이 가능해졌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각각 난임시술 의료기관, 배아생성 의료기관 지정을 받았다. 이에 여성의학센터 내 난임클리닉을 9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난임부부에게 이뤄지는 인공수정 및 체외수정시술(시험관아기시술)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에서 지정한 기관에서만 지원 대상자에 한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또는 정부지원 혜택을 받아 시술할 수 있다.
세종충남대병원 여성의학센터 난임클리닉은 난임부부 시술에 필요한 교수진, 박사 연구원, 보조 전담인력을 확보하고 환자별 개별 배양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성공적인 임신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유로 인해 결혼이 늦어지는 미혼 남녀, 당장 임신 계획이 없는 부부를 위해 현재의 생식 능력을 검사하고 필요에 따라 동결보존(Social Banking)하는 가임력 보존은행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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