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부 지역연고육성사업에 선정
한의약특화거리 기반 K-힐링상품 개발·활성화사업은 대전역 부근 중앙로에 위치한 한의약특화거리의 유·무형 자산을 활용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한국형 치유상품(K-힐링)을 개발, 거리의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사업기획 및 상품개발, 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기관으로 한방식품의 상품화 검증 및 컨설팅, 브랜드·디자인 개발 등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지역 내 관련 업체들에게 한약재·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한 한방식품 상품개발, 브랜드·디자인 개발 등을 추진하고, 2023년까지 3년 동안 연차별로 사업을 고도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명노충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계획의 실현성을 높여온 만큼 대전 한의약특화거리의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의 매출과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업을 내실 있게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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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청 전경. |
[프레스뉴스] 강기동= 대전시의 ‘한의약특화거리 기반 K-힐링상품 개발·활성화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의약특화거리 기반 K-힐링상품 개발·활성화사업은 대전역 부근 중앙로에 위치한 한의약특화거리의 유·무형 자산을 활용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한국형 치유상품(K-힐링)을 개발, 거리의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사업기획 및 상품개발, 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기관으로 한방식품의 상품화 검증 및 컨설팅, 브랜드·디자인 개발 등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지역 내 관련 업체들에게 한약재·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한 한방식품 상품개발, 브랜드·디자인 개발 등을 추진하고, 2023년까지 3년 동안 연차별로 사업을 고도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명노충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계획의 실현성을 높여온 만큼 대전 한의약특화거리의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의 매출과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업을 내실 있게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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