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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울산시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울산시는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성장 지원을 위한 ‘2021년 글로벌 성장·진출 창업지원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한 이 사업은 7년 이내의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진출 기반 구축을 위해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올 상반기에는 동남아 시장 진출과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울산테크노파크와 베트남 창업진흥기관인 사이공 이노베이션 허브(SIHUB)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동남아 시장진출 전략과 펀딩 기회제공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종합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동남아 시장 전문가와의 1:1 판로유통 상담 및 현지 기업과의 네트워킹도 지원하며, 특히 심사를 통해 선발된 우수 창업기업의 경우 동남아 현지 구매자와 매칭, 마케팅 지원비(500만 원 정도)도 후속지원 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지역 기업 30곳이며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6월 4일까지 (재)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동남아 지역이 제조‧생산 중심기지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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