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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영운천 물놀이장 (사진제공=곡성군) |
당초 물놀이장은 7월 19일 개장을 목표로 준비되었으나, 7월 17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 피해로 개장이 불가피하게 연기됐다. 이후 긴급 복구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검과 정비를 거쳐 8월 2일부터 재개장하게 되었다.
이번 영운천 물놀이장은 늦어진 개장 일정만큼이나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바닥 미끄럼 방지와 수질 검사 강화는 물론, 안전 관리 요원과 응급 의료 장비도 배치하여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명익 곡성읍장은 “예정보다 늦게 개장하게 된 점은 아쉽지만,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라며,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찾아와 무더위를 날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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