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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승구 학생처장(왼쪽)이 권혁대 총장에게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목원대)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목원대학교는 변승구 학생처장으로부터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목원대는 교정에 예수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성경체험 학습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예수의 사역 장면을 작품화한 조각공원을 만들고 ‘성경체험의 공간’, ‘영적 만남과 소통의 공간’, ‘교육 선교의 장’ 등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목원대는 이곳에 대중적이고 예술성을 갖춘 조형물을 설치해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변승구 학생처장은 “선교조각공원이 학생을 위한 교육·휴식시설로 아름답게 조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조성기금 마련에 동참했다”며 “선교조각공원이 여러 가지 복잡한 환경 속에서 고단한 삶을 헤쳐나가는 학생에게 영적 활력 등을 충전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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