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지역 28개 해수욕장 7월 3일 일제히 개장

강기동 / 기사승인 : 2021-06-10 17: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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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요원 운영, 해수욕장 수질관리, 24시간 진료 시스템 구축 등 마련
▲ 2021년 해수욕장 종합 운영계획 보고회(사진제공=태안군)

 

[프레스뉴스] 강기동= 태안군 내 28개 해수욕장이 7월 3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장한다. 다만 만리포해수욕장은 8월29일까지 운영한다. 해수욕장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군은 빈틈없는 관광객 맞이를 위해 지난 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 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1년 해수욕장 종합 운영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우선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중점 추진하고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만리포, 꽃지, 몽산포 등 3개 해수욕장은 드라이브스루 발열체크 부스를 운영하고 해수욕장별로 방문이력 관리시스템인 시민자율형 안심콜을 운영한다.

또 해수욕장 내 예방수칙 홍보 및 공공시설물 방역을 추진하고 특히 밀집환경시설의 감염병 예방관리에 힘쓸 계획이며, 해수욕장 방역단을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 15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개장 해수욕장 내 물놀이 안전부표를 설치할 계획이다.

해수욕장 수질관리를 위해 개장 전 1회, 개장 중에는 2주 1회의 수질 검사를 실시하고 46개소의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군 보건의료원은 응급실 24시간 운영, 코로나19 사전차단 호흡기 전담클리닉 24시간 운영 등 24시간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관광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군은 여름군청, 여름출장소, 관광안내소 등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부당요금 및 호객행위 근절에도 적극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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