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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갤러리 107 김대령 목공예 개인전 개최 (사진제공=곡성군) |
이번 전시는 김대령 작가가 바닷가에 굴러다니는 유목을 재활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표현한 30여 점의 목공예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대령 작가는 “이번에 선보일 작품들은 대부분 어릴 적 상상했던 ‘동심’을 표현한 것들이고 그 상상을 ‘끝순이와 도깨비’라는 목각인형에 대신 투영 시켜 표현해 보았다. 따뜻하고 아련했던 기억들을 이번 전시를 통해 공유하고 따뜻한 감성을 나누고자 한다‘라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김대령 작가는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금속공예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공예대전에서 청장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전북조각가협회, 원광공예가협회원으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갤러리 107은 곡성읍 중앙로 107-1에 있으며 전시가 열리는 기간 동안 10시부터 18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일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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