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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은 신안면에 위치한 현대가정의학과를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산청군) |
인플루엔자는 우리나라 제4급 감염병으로, 전국 표본감시 의료기관에서 임상 감시를 통해 환자 수와 유행 징후를 파악해 감염병 발생 상황을 조기에 대응한다. 현대가정의학과의원은 앞으로 주 1회, 연령층별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38℃ 이상 발열에 기침·인후통을 동반한 환자) 정보를 수집해 질병관리청에 보고하게 된다.
의원에는 임상 감시를 위한 운영비(월 14만 원)가 지원되며, 군은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감염병 유행 추세를 분석하고, 필요한 방역·예방 대책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지역사회 내 호흡기 감염병 발생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산청군은 산청군보건의료원을 성매개 감염병 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해 임질, 클라미디아감염증, 연성하감,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성기단순포진, 첨규콘딜롬 등 6종 성매개 감염병을 감시하고 있다. 이번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기관 지정으로 감시 영역을 호흡기 감염까지 확대한 셈이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지정은 감염병을 조기에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사회가 호흡기 감염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해, 안전한 산청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지역 주민들에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 예절 실천,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 등 기본적인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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