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
시에 따르면, 공주~세종 광역BRT 사업은 공주 산성동 시내버스터미널에서 세종시 6-2생활권인 한별리까지 구간을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로 오는 2025년 운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주요 노선 및 정류장 등 세부 사항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공주에서 세종청사간 버스 이용 시간이 기존 60분에서 30분으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행복도시를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뿐 아니라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과 함께 광역공동생활권 형성과 동반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영행 교통과장은 “충남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공주BRT 사업이 첫 관문을 통과한 만큼 앞으로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이를 계기로 2단계로 공주역까지 연장하는 계획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
▲ 대전권 간선급행버스체계 사업 노선도(사진제공=공주시)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공주시는 공주~세종 광역BRT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으로 확정‧고시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세종 광역BRT 사업은 공주 산성동 시내버스터미널에서 세종시 6-2생활권인 한별리까지 구간을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로 오는 2025년 운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주요 노선 및 정류장 등 세부 사항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공주에서 세종청사간 버스 이용 시간이 기존 60분에서 30분으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행복도시를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뿐 아니라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과 함께 광역공동생활권 형성과 동반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영행 교통과장은 “충남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공주BRT 사업이 첫 관문을 통과한 만큼 앞으로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이를 계기로 2단계로 공주역까지 연장하는 계획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강동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대구남부교육지원청, 특수교사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활용 연수 실시
프레스뉴스 / 25.10.15
사회
대한노인회 부산 동래구지회, 남원시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및 문화탐방
프레스뉴스 / 25.10.15
사회
가을 3대 축제 연계 남원누리시민 스탬프 투어 등 경품 이벤트 추진… 지역상권 활...
프레스뉴스 / 25.10.15
사회
남원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으로 시민 안전 확보
프레스뉴스 / 25.10.15
국회
미추홀구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회 … 주요 안건 심의 본격 돌입
프레스뉴스 / 25.10.15
스포츠
진교훈 강서구청장,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 위해 최선 다할 것”
프레스뉴스 / 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