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재생 앞으로 재생’주제로 작은영화관의 특별한 시간
[진도=프레스뉴스]신상균 기자= 진도아리랑시네마가 오는 8월 5일부터 10월 31까지 매주 화요일, 토요일에 ‘뒤로 재생 앞으로 재생’이라는 주제로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전 작품을 무료로 상영해 군민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고전과 현재, 세대를 연결하는 작은영화관의 힘’이라는 기획 의도 아래 마련됐다.
또한, 대형 상영관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명작들과 예술영화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세대 간의 공감, 영화적 기억과 감성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전에는 두 개 부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인데, ‘고래사냥’, ‘봄날은 간다’, ‘엽기적인 그녀’ 등 부모 세대의 추억을 자녀 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고전영화와 ‘우리들’, ‘바로 지금 여기’, ‘길 위의 뭉치’ 등 작품성과 메시지를 두루 갖춘 독립영화와 예술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진도아리랑시네마는 관객들에게 다시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11월에 특별 상영해 기획전의 여운을 이어가고, 관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도모할 방침이다.
진도아리랑시네마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작은영화관이 지역 문화의 거점이자 세대를 이어주는 공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영화를 통해 세대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기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획전 상영 일정 및 자세한 정보는 진도아리랑시네마 누리집 또는 진도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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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아리랑시네마가 ‘뒤로 재생 앞으로 재생’이라는 주제로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진행한다.[사진=진도군] |
이번 기획전은 전 작품을 무료로 상영해 군민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고전과 현재, 세대를 연결하는 작은영화관의 힘’이라는 기획 의도 아래 마련됐다.
또한, 대형 상영관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명작들과 예술영화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세대 간의 공감, 영화적 기억과 감성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전에는 두 개 부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인데, ‘고래사냥’, ‘봄날은 간다’, ‘엽기적인 그녀’ 등 부모 세대의 추억을 자녀 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고전영화와 ‘우리들’, ‘바로 지금 여기’, ‘길 위의 뭉치’ 등 작품성과 메시지를 두루 갖춘 독립영화와 예술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진도아리랑시네마는 관객들에게 다시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11월에 특별 상영해 기획전의 여운을 이어가고, 관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도모할 방침이다.
진도아리랑시네마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작은영화관이 지역 문화의 거점이자 세대를 이어주는 공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영화를 통해 세대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기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획전 상영 일정 및 자세한 정보는 진도아리랑시네마 누리집 또는 진도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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