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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청사 (사진제공=대전 대덕구)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대전 대덕구는 이달부터 길고양이 집중 서식지를 중심으로 군집 중성화 지원 사업(이하 군집TNR)을 추진한다.
군집TNR은 길고양이 집중 서식지별 개체 수를 파악한 후, 사업 장소를 선정해 지역별로 5~50두 내외의 길고양이를 중성화하는 것을 말한다.
구는 이번 사업에 1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 11월말까지 길고양이 100마리를 중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길고양이 중성화 민원 신청 내역을 토대로 회덕동 회덕중 일대, 송촌동 상수도사업소 부근, 미호동 대청댐 물문화관 일대, 중리동 먹자골목 및 오정동 농수산시장 뒤편 일대를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균형 있는 시각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돼 길고양이의 울음소리, 쓰레기 봉투 훼손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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