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96개팀 800여 명 참가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산청군은 지난 29일 산청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 ▲산청군은 지난 29일 산청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산청군) |
이번 대회는 경남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산청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도내 18개 시군 96개팀 8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예선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32개팀이 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열띤 경쟁 끝에 합천 봉산분회가 우승을 차지하며 영광을 안았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게이트볼은 생활체육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이트볼은 각 팀이 막대기로 공을 쳐서 지정된 게이트를 통과시키며 득점을 올리는 경기로 규칙이 간단하고 신체적 부담이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노년층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일·가정이 균형 잡힌 도시로… 대전 대덕구,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인증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운영행정위원회, 조례안 및 관리계획안 등 10건 심사
프레스뉴스 / 25.12.02

경제일반
철원군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218억 6천만원 지급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울산교육청, 지역 최고경영자 만나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머리 맞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김제시 전북특별자치도 도시재생 센터장·중간관리자 연합회의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