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 마련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15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결성한 ‘희망곡성 청년파트너’ 총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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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희망곡성 청년파트너 총회 개최 (사진제공=곡성군) |
‘희망곡성 청년파트너’는 2015년 4월 제1기를 출범하면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를 청년의 범위에 포함하여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의 시간을 가져왔으며, 2024년 운영 결과 청년 발굴 및 정책 제안 6건 중 4건이 채택되는 성과를 내었다.
이번 청년파트너 총회에서는 ‘2024년 희망곡성 청년파트너’ 활동 경과를 보고하고 신임 회장 선출 및 새로운 권역별 위원장, 임원진을 구성하는 등 3가지 안건을 의결하였다.
회장직에 연임으로 선출된 장성현 회장은 “‘청년의 꿈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군정발전 청년정책 제안 등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희망곡성 청년파트너 활동을 더욱더 활성화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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