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14일 준공 및 3월 개교 목표
부지면적 1만7510㎡, 지상 3층, 16학급 규모
세종시교육청은 내년 2월 14일 준공 및 3월 개교를 목표로 아름중 제2캠퍼스 건립 착공에 돌입했다.
1생활권 아름동에 위치한 아름중은 마을의 진학 수요와 학교 규모의 편차가 커 지역 내 중학교 중 가장 큰 학교가 됐다.
이로 인해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거주지와 인접한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상황으로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학교 신설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
아름중 제2캠퍼스의 착공은 학교 과밀과 1학군 내 원거리 통학문제를 해결하는 등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신축되는 아름중 제2캠퍼스는 부지면적 1만7510㎡, 지상 3층, 16학급, 공사비 141억 원 규모로 일반교실과 특별교실은 물론 강당, 급식실, 운동장, 교무실 등 신설학교 수준의 캠퍼스로 설계됐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인증), 녹색건축물 인증, 에너지절약 인증 등 학교안전과 자연친화적인 건축물이 되도록 계획됐다.
또 수변공간을 활용한 배치계획을 적용해 건물 내 복도와 휴게시설에서 천변을 관망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박종하 교육시설과장은 “아름중 제2캠퍼스 사업추진을 위해 법 개정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지면적 1만7510㎡, 지상 3층, 16학급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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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중 제2캠퍼스 조감도 (사진제공=세종교육청)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세종시 1생활권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원거리 배정과 통학 불편 등이 해소될 전망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내년 2월 14일 준공 및 3월 개교를 목표로 아름중 제2캠퍼스 건립 착공에 돌입했다.
1생활권 아름동에 위치한 아름중은 마을의 진학 수요와 학교 규모의 편차가 커 지역 내 중학교 중 가장 큰 학교가 됐다.
이로 인해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거주지와 인접한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상황으로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학교 신설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
아름중 제2캠퍼스의 착공은 학교 과밀과 1학군 내 원거리 통학문제를 해결하는 등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신축되는 아름중 제2캠퍼스는 부지면적 1만7510㎡, 지상 3층, 16학급, 공사비 141억 원 규모로 일반교실과 특별교실은 물론 강당, 급식실, 운동장, 교무실 등 신설학교 수준의 캠퍼스로 설계됐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인증), 녹색건축물 인증, 에너지절약 인증 등 학교안전과 자연친화적인 건축물이 되도록 계획됐다.
또 수변공간을 활용한 배치계획을 적용해 건물 내 복도와 휴게시설에서 천변을 관망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박종하 교육시설과장은 “아름중 제2캠퍼스 사업추진을 위해 법 개정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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