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원 위원장 “현장중심 의정활동 간척 및 신항만 영향 확인, 집행부와 현안사항 논의 소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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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간척지·신항만 건설현장 방문 현장정책회의(사진=경기도의회)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17일~18일 2025년 상임위 첫 현장정책회의로 간척지 및 신항만 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위원회 소관 집행부 관계부서와 현안사항 논의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의회 건설위의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제382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의 일환으로 고군산군도 해상교량과 새만금 간척지 사업 및 신항만 건립 현장을 방문해, 간척지 및 신항만 사업이 지역 경제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청취 및 점검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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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간척지·신항만 건설현장 방문 현장정책회의(사진=경기도의회) |
또한, 건설위는 현장정책회의에서 도 집행부 소관 부서인 건설국,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건설본부 등의 정기인사 이동에 따른 정담회를 진행하고, 부서별 2025년 주요 사업 및 현안 보고 청취 후 논의를 통해 개선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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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간척지·신항만 건설현장 방문 현장정책회의(사진=경기도의회) |
허원 위원장은 “2025년 첫번째 현장정책회의를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간척지 및 신항만 사업 현장에서 시작하여, 새로운 각오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집행부서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한 도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민생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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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간척지·신항만 건설현장 방문 현장정책회의(사진=경기도의회) |
이번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에는 허원(국민의힘, 이천2) 위원장과 김동영(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태형(더불어민주당, 안산5)ㆍ김성수(더불어민주당, 안양1)ㆍ김영민(국민의힘, 용인2)ㆍ박명숙(국민의힘, 양평1)ㆍ박옥분(더불어민주당, 수원2)ㆍ서성란(국민의힘, 의왕2)ㆍ안명규(국민의힘, 파주5)ㆍ이영주(국민의힘, 양주1)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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