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분위기 정착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지난 5월 13일 화순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15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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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반 기념사진(민간탐지전문업체, 군민참여단, 화순경찰서)사진제공=화순군) |
합동점검에는 화순군과 함께 화순경찰서(생활안전교통과) · 군민참여단 · 민간 탐지 전문업체가 참여했다.
점검은 공중화장실을 순회하며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전파‧렌즈‧도청‧신호 탐지 등 7종 장비)를 활용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화장실 내부에 불법촬영카메라 또는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가 발견될 시 경찰에 인계해 즉시 조치하도록 하였다.
이번 점검 결과 대상 공중화장실 모두에서 불법촬영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노삼숙 환경과장은 “여러 관계기관의 합동점검 참여로 불법 촬영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유의미한 점검이 되었으며,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합동점검 외에도 읍.면 상시 점검반을 별도로 운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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