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독거노인 등 취약환자 집중 모니터링… 위급상황 신속 대응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장성군이 겨울철 한파로부터 치매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치매안심지킴이’를 운영 중이다고 23일 밝혔다.
| ▲장성군, 한파 대비 ‘치매안심지킴이’ 운영 (사진제공=장성군) |
장성군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치매안심지킴이’ 활동을 통해 환자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에 나선다.
등록된 치매환자 중 고령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한파특보 발령 시 △보호자 문자 메시지 전송 △마을이장‧부녀회장 등 주민 협력을 통해 환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평상시에는 요양보호사,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 인력을 활용해 한랭질환 예방수칙 홍보‧교육도 병행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겨울철은 치매환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며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등록 시 배회인식표와 배회감지기를 제공해 실종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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