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관기관 합동점검(사진제공=곡성군) |
이번 합동점검은 곡성경찰서, 곡성소방서, ㈜효성엔지니어링(전기), ㈜태광건영(가스), ㈜목송이엔지(소방) 등 5개 유관기관·전문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군은 축제장 안전‧시설‧질서 분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으며, 유관기관과 안전요원 배치계획 공유 필요성, 안전요원에 대한 정확한 임무(통일된 복장, 호루라기, 경광봉 등) 및 사전 교육 등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히 관리 감독을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위 내용은 축제 개막식 개최 전까지 보완할 계획이다.
사전에 실시한 유관기관 합동점검회의에서는 행사계획의 적정성,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조치 계획, 행사장 질서유지 등 안전관리대책 전반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기관별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통해 축제의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였다.
또한, ‘제25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는 가을철 어린이 대표 축제로 약 5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행사장 시설 안전관리와 종합상황실 운영 등 비상대책운영 등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에 적극 대처하기로 논의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가을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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