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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회동했다. (사진=청와대)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28일 청와대 회동은 2시간51분간 진행됐다. 이는 역대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 간의 회동 가운데 최장 기록이다.
이날 만남은 대선 이후 19일 만으로 역대 가장 늦은 회동이었지만 회동 시간으로는 가장 긴 만남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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