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안보 역사자원 조사·보존부터 교육·문화·관광 활용까지 제도화 방안 모색
![]() |
| ▲평화·안보 역사자원의 체계적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 포스터(사진=경기도의회) |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곳곳에 산재한 평화·안보 역사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조사하고 보존·관리하는 한편, 이를 교육·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과 정책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DMZ와 접경지역, 한국전쟁 격전지, 유엔군 활동지역 등 다양한 평화·안보 역사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유산 지정 여부와 관리 주체, 담당 부서 등에 따라 보존과 활용이 개별적으로 이뤄지면서 역사적 가치가 충분히 조명되지 못하거나 체계적인 조사·기록이 미흡한 자원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국가유산으로 지정·등록되지 않은 자원의 경우 훼손이나 멸실 이전에 그 역사적 가치를 확인하고 기록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며, 이미 보존되고 있는 자원 역시 단순한 시설 관리에 머물지 않고 교육·추모·문화·관광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그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달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윤종영 의원은 그동안 연천 UN군 화장장 시설 개선 및 활용, 군마 레클리스 기념사업 등 한국전쟁과 유엔군 참전 역사를 보존·계승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개별 사업 차원의 접근을 넘어 경기도 전역의 평화·안보 역사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토론회에서는 정대영 경기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이 「평화·안보 역사자원 보존 및 활용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윤종영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이준용 연천문화원장, 김경식 대진대학교 통일대학원 초빙교수, 신영균 경기관광공사 DMZ사업실장, 박규식 경기도 평화기획팀장, 유미연 연천군 지질생태팀 생태전문가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지정토론에서는 지역 역사와 문화, 평화·안보 및 통일교육, 관광 활성화, 경기도 DMZ 정책, 생태·보존관광 등 각 분야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평화·안보 역사자원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입법적 의견이 제시될 예정이다.
윤종영 의원은 “UN군 화장장과 군마 레클리스처럼 역사적 가치가 큰 자원뿐만 아니라 아직 제대로 조사되지 못한 평화·안보 역사자원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기록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각계 전문가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경기도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입법·정책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김경옥 의원, “경기교육 플랫폼 G-ONE, 사용자 중심의 안정적 안착...
강보선 / 26.08.24

사회
최현덕 남양주시장, 바티칸서 교황 마재성지 사목 방문 공식 요청
프레스뉴스 / 26.08.24

사회
경북교육청, 2026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97명 발표
프레스뉴스 / 26.08.24

정치일반
이정학 동해시장, 중앙부처 방문 KTX 증편·AI 데이터센터 기반시설 등 건의
프레스뉴스 / 26.08.24

국회
서울시의회, 제4대 청소년의회 개원…73명 청소년 시의원 4개월간 활동
프레스뉴스 / 26.08.24

국회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 소상공인연합회와 현장 지원 방안 논의
프레스뉴스 / 26.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