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ㆍ고령자 등 주거 취약계층 지원 강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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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김옥순 의원, 의왕역 경기행복주택 방문(사진=경기도의회)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 비례)은 지난 4일(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택관리처 관계자들과 함께 의왕역 경기행복주택을 방문하여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현장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의왕역 경기행복주택의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ㆍ고령자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건설하여 주변시세의 60~80% 내외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현재 25개 지구에서 총 9,264호가 공급 중이다.
‘의왕역 경기행복주택’은 총50호(청년 42호, 고령자 8호)이며 전용면적은 29㎡로 공급되고 있다.
김옥순 의원은 “공공임대주택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청년과 고령자 등 주거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기반”이라며, “입주민들의 실질적인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공급 확대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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