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 제공
[진도=프레스뉴스] 신상균 기자= 진도소방서(서장 김재출)는 시각장애인과 외국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 홍보·교육 계획인 ‘들리는 소방안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들리는 소방안전 솔루션’은 우리말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과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의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 사업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보이스아이(VoiceEye)’를 활용한 음성 및 다국어 정보 제공 방식이 특징이다.
‘보이스아이’는 소방안전 자료에 삽입된 전용 바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안내문이나 홍보물의 내용을 최대 60개국 언어로 음성 출력해주는 문자 인식 애플리케이션이다.
진도소방서는 화재 시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등 핵심 안전 정보를 담은 포스터, 교육자료, 안내문 등에 보이스아이 바코드를 삽입하여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사업장과 정보 취약계층 밀집 지역 등에 배포하고 있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모든 국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보 접근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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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소방서는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 홍보·교육 계획인 ‘들리는 소방안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진도소방서 제공 |
‘들리는 소방안전 솔루션’은 우리말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과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의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 사업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보이스아이(VoiceEye)’를 활용한 음성 및 다국어 정보 제공 방식이 특징이다.
‘보이스아이’는 소방안전 자료에 삽입된 전용 바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안내문이나 홍보물의 내용을 최대 60개국 언어로 음성 출력해주는 문자 인식 애플리케이션이다.
진도소방서는 화재 시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등 핵심 안전 정보를 담은 포스터, 교육자료, 안내문 등에 보이스아이 바코드를 삽입하여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사업장과 정보 취약계층 밀집 지역 등에 배포하고 있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모든 국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보 접근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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