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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선 '휘몰이' 작가 |
지구는
하늘이 찾는
가장 아름다운
자연 정원이다
하늘 밖에서 바라본
한 줌의 흙, 강천산은
소담스럽지만
웅장한
지구 정원 중 하나다
정원은
고요하지만
사멸하지 않고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예상치 못한
폭풍이 찾아와도
사라지는 것은 없다
흙을 일구는 생물과
함께 살아가는
나무와 새들과 숲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자연은
균형을 유지한다
정원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
사랑의 이중창이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정원에서
미래 여행자들을 위해
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자연의 생명들을
지킬 준비를 해야한다
-순창군 강천산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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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선 '휘몰이'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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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선 '휘몰이'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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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선 '휘몰이'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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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선 '휘몰이'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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