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통계정보를 국민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생활권역 통계지도」, 「총조사 시각화 지도」 등 2종 시각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3월 16일부터 통계지리정보서비스를 통해 서비스한다.
동 서비스는 정부기관·학술연구기관의 이용자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도 통계를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활권역 통계지도」는 공공·상업시설 등 관심 시설이나 지점부터 차량으로 일정시간(5분/10분/15분/20분) 내 도달 가능한 공간적 범위를 바탕으로 생활반경 내 인구·사업체 등 통계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며,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통계청 국민디자인단*이 기획단계에 참여하여 국민의 아이디어와 목소리가 반영되었다.
또한, 「총조사 시각화 지도」는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등 총조사 공표자료를 지도와 그래프로 구성하여 직관적으로 통계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한편, 류근관 통계청장은 이번 신규 콘텐츠 서비스를 계기로 통계가 보다 친숙하게 국민들의 일상에 활용되기를 기대하며,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통계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국민 중심의 통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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