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경고 골키퍼 안현서는 단 1실점에도 아쉬워했다.
중경고는 27일 강릉강남1구장에서 열린 서울중동고와의 2021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4-1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골키퍼 안현서는 대회 전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중경고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결승전에서도 전반 30분 중동고의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막아내는 등 슈퍼세이브를 보이며 활약했다.
중경고는 준결승까지 6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무서운 수비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결승전 전반 23분 실점하며 위기를 맞이했다. 당황스러울 법도 하지만 안현서는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지고 있는 상황을 처음 경험했다. 실점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해보자고 생각했다. 동료들을 믿는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7경기에서 단 1실점만을 기록했으나 안현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결승전은 스스로 만족할 수는 없는 경기였다. 6경기 연속 무실점을 할 때는 기분이 좋았지만 한 골을 먹으니 매우 아쉬웠다. 우승한 건 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0점대 실점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는 특별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안현서는 “대회 전에는 무실점을 기록해야겠다는 생각도 딱히 없었다. 큰 준비 없이 자신감 있게 해보자는 생각이 컸다. 실점이 아쉽긴 하지만 목표한 대로 경기를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안현서는 188cm의 신체 조건을 활용한 선방 능력을 골키퍼로서 본인의 장점이라고 꼽았다. 아직 2학년인 만큼 계속 키가 크고 있다고 밝힌 그는 미래보다 현실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안현서는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이번 대회처럼 매번 자신감 있게 경기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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