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밟고 올라간 아들은 다훈증후군 앍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슈타임]김영배 기자=지난 1일 사라 팰린은 아들이 집에서 키우는 개인 검은색 래브라도의 등을 밟고 부엌에 올라선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해 동물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팰린은 사진과 함께 "아들이 설거지를 도와주려는데 게으른 개가 길을 막았지만, 결국 개를 밟고 올라서는 계단으로 이용했다"며 "2015년에는 모든 장애물들이 미래를 위한 계단이 될 것"이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이 사진이 올라오자 5만 명 이상이 "좋아요"를 누르며 큰 호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다른 네티즌들은 동물학대라고 비난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팰린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 사진은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들에게 새로운 활기를 불어주기 위해 올린 것이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팰린의 아들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지난 2008년 대선 당시 이 사실을 대내적으로 홍보하며 표를 호소한 바 있다. 또 사라 팰린은 미국 알래스카주 주지사와 부통령 후보를 역임한 미국의 유력한 여성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
동물학대 논란[사진출처=펫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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