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부족 등의 이유를 들어 안전한 다리 설치하지 않고 수수방관
(이슈타임)윤지연 기자=위험천만한 다리를 목숨을 걸고 건너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고 자바(Java)의 오래된 다리를 지나다니는 사실을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다리 로 불리는 이 곳은 길이가 30m나 되는데, 다리에 붙어 있던 나무판자는 다 뜯겨져 폭이 약 25cm밖에 되지 않는다. 그 밑에는 거센 급류가 흐르고 있어 조금이라도 발을 헛디디기라도 하면 생명을 잃게 된다. 인도네시아 아이들은 학교에 가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하루에 두 번 아슬아슬하게 이 다리를 건너고 있다. 이렇듯 위태로운 다리에서 학생들이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난간 역할을 하는 쇠줄 뿐이다. 모험이나 다름없는 이 통학 길은 특히 우기가 되면 더욱 위태로워진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당국은 예산부족 등의 이유를 들어 안전한 다리를 설치하지 않고 수수방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다리를 통해 등교하는 아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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