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끝나기 전 5골 넣으면 성관계 맺자고 제안
(이슈타임)백재욱 기자=러시아 한 포르노 배우가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 선수에게 성관계를 맺자고 공개적으로 제안해 이슈가 되고 있다. 단, 선수가 정규리그 끝나기 전 5골을 더 넣었을 때라는 조건이 붙어 더 눈길을 끈다. 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해당 포르노 배우 이름은 알리나 예레멘코(Alina Yeremenko.25)였다. 그는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이자 러시아 리그 디나모 모스크바(Dynamo Moscow) 소속인 알렉산데르 코코린(Alexander Kokorin 24)에게 이같이 제안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레멘코는 최근 러시아의 한 스포츠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러시아 리그가 끝나기 전까지 알렉산데르 코코린이 다섯 골을 더 넣는다면, 감사의 표시로 그와 16시간 동안 섹스 마라톤 할 것을 약속한다 라고 말했다. 또 그는 축구는 포르노와 같다. 왜냐하면 잘 생긴 남자들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시즌이 끝나기까지 디나모 모스크바는 10 경기가 남아있다. 이번 시즌에서 코코린은 7골을 기록하고 있다.
러시아의 한 포르노 배우가 축구 선수에게 성관계를 맺자고 제안했다. (사진 좌측 알렉산데르 코코린, 우측 알리나 예레멘코)[사진=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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