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분의 1 확률
(이슈타임)김대일 기자=피부색이 각각 흑백으로 태어난 쌍둥이 자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웨스트미들랜드(West Midland) 지역에 거주하는 '특별한 쌍둥이' 켄달(Kendall)과 베이리(Baylee)를 소개했다. ' 켄달과 베이리는 언뜻 보면 서로 전혀 다른 남남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100만 분의 1의 확률을 뚫고 태어난 보기드문 이란성 쌍둥이 자매다. ' 자매의 아빠 커티스 마틴(Curtis Martin,24)?은 자메이카 출신의 흑인이고 엄마 레베카 호튼(Rebecca Horton,28)은 백인이다.? 엄마 레베카 호튼은 '처음 쌍둥이들이 태어났을 때 피부색이 전혀 달라 가족들 모두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피부색이 다른 '흑백 쌍둥이'가 태어났다.[사진=데일리메일]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영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프레스뉴스 / 25.12.0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프레스뉴스 / 25.12.02

경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회 및 진주 국제포럼 발전방안 간담 가져
정재학 / 25.12.02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