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았던 눈물 터뜨리며 엄마 품으로
(이슈타임)김귀선 기자=죽은 금붕어와 이별을 슬퍼하는 소년의 순수한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달 18일(현지 시간) 유튜브 한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죽은 금붕어와 이별을 슬퍼하는 어린 소년이 맑고 순수한 동심이 고스란히 담겼다. 소년은 죽은 금붕어와 헤어지기에 앞서 마지막 작별 키스를 나눴다. 엄마가 "금붕어를 어디로 보내줄 거니?"라고 묻자 소년은 변기를 가리키며 "화장실이요!"?라고 대답했다." 변기 물에 넣으면 자연의 품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소년은 금붕어를 변기에 넣어 멀리 떠나보낸다." 눈 앞에서 금붕어가 사라지자 이 어린 소년은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리며 엄마 품에 안긴다. "
죽은 금붕어와 작별키스를 하는 소년의 영상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영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울산 남구,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경제분야 우수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01

경남
진주YMCA·지역 11개 기관, 2,300kg 김장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
정재학 / 25.12.01

사회
고성군, 동해 연안 정치망 친환경 어구 추 확대 보급 기대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