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 청문회 참석 못해 눈덩이처럼 불어나
(이슈타임)백재욱 기자=도로에 담뱃재를 털다가 8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티나 코플랜드(Tina Copeland, 52)는 도로에서 담뱃재를 털었다가 504파운드(한화 약 80만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그녀는 대형 마트인 세인스버리에서 장을 본 뒤 집으로 걸어가던 중 도로에 담뱃재를 털었다. 그때 어디선가 여자 두 명이 빠른 속도로 코플랜드에게 달려와 바로 50파운드(약 8만원)의 벌금 딱지를 발행했다. 그녀가 바로 벌금을 냈으면 문제는 쉽게 해결됐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자폐증 아들을 돌봐야했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벌금 청문회에 참석할 수 없었다. 50파운드를 지불하지 못한 코플랜드는 현재 304파운드(한화 약 50만원)로 눈덩이처럼 늘어난 벌금을 낼 위기에 처했다. 또한 200파운드(한화 약 32만원) 법정 비용도 부담해야 한다. 한편 영국 머지사이드 주에서는 지난해 7월 떨리는 손가락에서 담배를 떨어뜨렸다는 이유로 뇌졸중 환자에게 벌금을 부과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 50대 여성이 도로에서 담뱃재를 털다 벌금을 물게 됐다.[사진=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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