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보다 빠르고 어떤 경우에는 사람보다 빠르다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문어 사진사'의 영상으로 인터넷이 뜨겁다. 람보라는 이름의 이 문어는 최근 뉴질렌드 켈리탈톤스 아쿠아리움에서 직접 카메라 셔터를 눌러 관람객들에게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람보는 조련사에게 훈련받아 3번 만에 카메라 촬영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 영상에서 카메라에 다가가 긴 다리로 빨간 촬영 버튼을 눌러 놀라움을 자아냈다. '문어 사진사'의 트레이너 마크 베테는 '우리가 람보에게 사진을 촬영하게 했을 때, 람보는 3번의 시도만에 사진을 어떻게 찍는지 이해했다'며 '람보는 개보다 빠르고 어떤 경우에는 사람보다 빠르다'고 설명했다.' 람보는 소니와 아쿠아리움이 협력한 '옥토그래퍼'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소니는 카메라의 방수 능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어가 사진기를 촬영하는 사진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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