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명만 구조된 것으로 알려져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난민 950여명을 태운 것으로 추정되는 어선 한 척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리비아를 출발해 이탈리아를 향하다 지중해에서 전복됐다. 이번 사고는 이탈리아령 섬인 람페두사와 리비아 사이 지중해에서 일어났다. 리비아 해안에서 북쪽으로 약 112km 떨어진 지점이다. 이탈리아 해상구조대는 항해 중이던 포르투갈 상선이 구조 차원에서 가라앉고 있던 20m 높이의 선박에 접근해 28명을 옮겨 태웠을 때 해당 선박이 뒤집혔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지금까지 배에 탄 난민 가운데 28명만이 구조됐으며 나머지는 익사한 것으로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이번 인명 피해가 사실로 확인되면 지중해에서 벌어진 최악의 참사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탈리아와 몰타 해군은 뒤집힌 선박 주변에서 구조"시신 수습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 난민선에는 모두 500~700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추정됐으나,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950명 가량이 타고 있었다는 것이 생존자 증언을 통해 알려졌다.
950여명을 태운 난민선이 지중해에서 전복됐다.[사진=YTN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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