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번호 토대로 범인 수색
(이슈타임)백재욱 기자=강아지를 줄에 매달아 도로 위를 달리던 포악한 운전자의 모습이 포착돼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남아메리카 에콰도르 서쪽 가이아나(Guyanas)에서 포착된 섬뜩한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사진을 촬영한 운전자는 도로를 달리다가 눈 앞의 차량을 보고는 기겁해 하마터면 운전대를 놓칠 뻔했다. 앞차 뒤에는 독일종 셰퍼드 강아지 한 마리가 오른쪽 다리만 줄에 묶인 채 질질 끌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강아지는 이미 죽은 듯 미동조차 없이 축 늘어져 있었다. 그는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를 게시했고 사진은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이를 보고 충격에 빠진 누리꾼들은 범인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며 크게 격분했다. 현지 경찰은 사진 속에 언뜻 보이는 차 번호를 토대로 범인 수색에 나섰다.
강아지 한 마리 다리가 차에 묶여 질질 끌리고 있다.[사진=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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