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렉스 등 판매 1위 등을 본따
(이슈타임)백민영 기자=가장 위생적이어야 할 생필품 중 하나인 콘돔에도 가짜가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에서 중금속이 함유된 가짜 콘돔을 대량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체포됐다. 상하이 당국은 인체에 해로운 가짜 콘돔을 대량으로 제작하고 유통시킨 7명을 체포했다. 또한 가짜 콘돔 300만개를 압수했다고 중국 언론 등은 보도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런 가짜 상품이 콘돔 판매량 1위인 듀렉스 등을 본뜬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에서 중금속 함듀된 가짜 콘돔을 팔아 문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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