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안전을 위해 재미로 날리는 것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딸의 등교길을 확인하기 위해 무인기 드론을 보내는 남자 영상이 화제다. 테네시 주에 사는 한 남성은 8살 된 딸이 학교에 안전하게 가는 모습을 재미난 방법으로 확인한다. 바로 카메라가 장착된 무인기 드론을 딸 아이에게 같이 보내는 것이다. 한달 전 드론을 구입한 크리스 얼리씨는 매일 아침 학교에 혼자 걸어가는 딸의 모습을 드론으로 확인한다고 보도했다. '딸을 과잉보호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지만 얼리씨는 딸도 자신을 따라다니는 드론을 무척 좋아한다며 딸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재미로 날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딸이 등교할때마다 무인기를 함께 보내는 아빠가 있어 화제다. [사진=YTN 영상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프레스뉴스 / 25.12.0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프레스뉴스 / 25.12.02

경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회 및 진주 국제포럼 발전방안 간담 가져
정재학 / 25.12.02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해양경찰청, 해역별 맞춤형 해상 국경범죄 대책 수립 시행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