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범죄를 20% 경감되기도
(이슈타임)백민영 기자=과거 범죄 사건의 정보를 바탕으로 앞으로 벌어질 범죄를 예측, 사전에 차단하는 범죄 예측 프로그램을 미국 경찰이 널리 사용중이다. 23일(현지시간) 마이애미 헤럴드에 따르면 미국 경찰은 '예감실험실'이라는 이름의 '헌치랩'과 '예측 치안유지 활동'이라는 뜻의 '프레드폴' 등 범죄 예측 프로그램을 사건 수사에 적극 활용 중이다. 범죄 예측 프로그램은 과거 일어난 강'절도 사건의 유형과 시간 등을 지도에 표기해 실시간으로 인근 지역을 순찰중인 경찰에게 알려주는 소프트웨어다. 마이애미 경찰은 이 프로그램으로 강'절도 사건 발생률을 더 낮추기를 기대한다. 프레드폴이 자사 홈페이지에 소개한 내용을 보면 로스앤젤레스 풋힐 지역 경찰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프레드폴을 사용하고 범죄율이 20% 경감되는 효과를 봤다고 소개했다.
미국에서 범죄예측 프로그램을 적극 사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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