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균 5만여 명 몰려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미국 아칸소 주의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서 3.69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발견됐다. 지난 23일 수지 클라크 씨가 주립공원 내 분화구에서 흰색 물방울 형태의 다이아몬드를 캐냈다고 2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등은 보도했다. 이 분화구에서 발견된 122번째 다이아몬드이며 규모 면에서 가장 큰 것이라고 공원 관리소 측은 말했다. 클라크씨는 이 다이아몬드에 '할렐루야'라고 이름을 붙였고 팔고 계속 간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은 지금까지도 일확천금을 노리는 채굴꾼들이 몰려들고 있다. 아칸소 주정부는 1972년 이 일대를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이라고 이름 지었다. 입장료 6달러를 내고 입장하면 '다이아몬드를 주운 사람이 임자'가 되도록 했다. 연평균 5만여 명이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 몰려들고 있다. 현재까지 이곳에서 발견된 다이아몬드 중 가장 큰 것은 40.25캐럿이라고 밝혔다.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서 3.69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발견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프레스뉴스 / 25.12.0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프레스뉴스 / 25.12.02

경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회 및 진주 국제포럼 발전방안 간담 가져
정재학 / 25.12.02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해양경찰청, 해역별 맞춤형 해상 국경범죄 대책 수립 시행
프레스뉴스 / 25.12.02














































